시골기차 2013. 게시 글 옮김 // 도시 사는 남 명동가다. 도시 사는 남 명동가다.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11432962013.02.05 00:25:09 (27.1.160.48) 16010산고을님 저는 더 거시기 합니다. 서울살이 20년 째이지만, 너무 간만에 명동이라 네이버에 00영양센를 찾으니 명동역 인근에 00영양센터가 2곳입니다. 그 중 공지에 올라온 전화번호가 맞는 00영양센터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13. 게시 글 옮김 // 참 좋습니다. 참 좋습니다.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11366122013.01.14 00:27:45 (27.1.160.48) 2978 저의 늦은 귀가에 저녁이 늦습니다. 낮의 섭섭한 일로 셋째가 큰 언니에게 딴지를 겁니다. 셋째의 그 딴지에 제가 혼을 냅니다. 셋째는 수저를 놓고, 하여, 시간이 흐른 후 치킨을 시킵니다. 상을 폅니다. 상을 펴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12. 게시 글 옮김 // '아빠 아빠'' 글 수 6,917 회원 정보 보기로그아웃 '아빠 아빠''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10543382012.02.11 00:55:59 (27.1.160.20) 16110 늦은 귀가에 탁주 한 잔하고 있는데, '아빠 아빠', '아바 아바', '어빠아 어빠아' 소리가 들립니다. 지난 여름 태어난 넷째 아이의 아빠를 부르는(?) 소리입니다. 몇달 후이면 '아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11. 게시 글 옮김 // 보고 싶다. 보고 싶다.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10199552011.11.02 18:42:40 (115.93.202.163) 4099 수 년에 한 번씩 들러야 하는 일산에 와 있다. 월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으니, 사흘째이다. 숙소 창으로는 호수공원이 있고, 자유로를 달리는 차의 타이어 소리도 들린다. 일상을 떠난다는 마음에 여유가 있으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10. 게시 글 옮김 // 비가 내립니다. 시원한 비가 비가 내립니다. 시원한 비가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6727382010.06.12 10:30:28 (211.41.237.197) 121913 시원한 비가 내립니다. 주중에는 열대야 비슷한 현상도 조금 나타났었는데, 그래도 그 열대야는 이른지 비가 내립니다. 내리는 비속에 세딸들을 위해 놀이공원에 가야 합니다. 제 경험상 우리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10. 게시 글 옮김 // 공기리에 벗낭구가 글 수 1,158 회원 정보 보기로그아웃 공기리에 벗낭구가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5560582010.04.02 12:02:05 (58.149.210.27) 115512 어울릴런지 모르겠습니다. 그 벗낭구가 요즈음에는 하도 도회지 가로수로 많이 서 있어서 촌스런 공기리 터에는 조금 궁합이.......... 그냥 제 생각입니다. 이 게시물을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09. 게시 글 옮김 // 아무래도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. 제주/해외 역에 글 수 1,158 회원 정보 보기로그아웃 아무래도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. 제주/해외 역에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5259242009.12.31 07:26:35 (61.106.75.218) 10618 저 제주/해외 방으로 갑니다. 단, 한 나흘 그리서 오늘 일 터 일당도 안 받는다고 했시요 근디 공기리는 아니구만요 다만, 해외(海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09. 게시 글 옮김 // 대타(代打) 글 수 6,917 회원 정보 보기로그아웃 대타(代打)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5067632009.11.04 23:24:44 (211.237.223.206) 7186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그 녀석 때문에 일 터 동료 아이의 몸이 좋지 않아 그 후 배가 한 열흘 일 터에 나올 수가 없고 그 후배 업무는 하루도 비워 놓아서는 안 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09. 게시 글 옮김 // 집 나간 아이들 엄마, 비 때문에 글 수 6,917 회원 정보 보기로그아웃 집 나간 아이들 엄마, 비 때문에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4797192009.07.18 22:44:34 (117.53.83.242) 106955일 째 아픈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. 지난 일요일 빗물에 미끄러져 타박상 정도라 생각했는데 넷째 발가락 골절이 되어 지난 수요일 접합 수술(거의 2.. 가족 2016.11.25
시골기차 2009. 게시 글 옮김 // 셋째 셋째잉그락http://www.sigolgicha.com/xe/4447692009.04.14 22:45:37 (113.10.49.211) 62317지윤이가 제 무릎에 안겨 잠이 들어있습니다. 언니들은 숙제인지 공부인지 여하튼 뭘 하느라 같이 놀아주지 않고, 엄마는 산책 겸 운동 겸 밖에 나가고, 아빠는 간만에 늦지 않게 들어왔다고 기차에 올라 여기 저기를 돌.. 가족 2016.11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