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있을 회사 가을체육행사 사전 답사로
셋째 지윤이와 대모산을 다녀왔습니다.
제과점에서 빵을 사고 수서역 6번 출구 출발(오후 1시 51분)
대모산 입구에서
아빠와 산행도 즐거웠겠지만, 혹시 이 빵 생각에(산행 시작 후 1시간만에 휴식)
대모산 정상(3시 30분)
올라 오느라 지친 허리도 펴고
원숭이 띠라 나무에 잘 매달린다며 부탁한 사진
지윤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달라고 언니들이 기도한 절 불국사
유연한 다리라며 또 한장 찍어달라 해서
용두천을 거쳐 집에 도착(4시 50분, 수서역 산행 시작 후 3시간만임)
산행 전날 충북 제천 박달재휴양림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