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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 지윤이와 짧은 가을여행(대모산을 다녀오다)

잉그락 2008. 10. 6. 15:40

이 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있을 회사 가을체육행사 사전 답사로 

셋째 지윤이와 대모산을 다녀왔습니다.

 

제과점에서 빵을 사고 수서역 6번 출구 출발(오후 1시 51분) 

 

 대모산 입구에서

 

 

 아빠와 산행도 즐거웠겠지만, 혹시 이 빵 생각에(산행 시작 후 1시간만에 휴식)

 

 

 대모산 정상(3시 30분) 

 

 

 올라 오느라 지친 허리도 펴고 

 

원숭이 띠라 나무에 잘 매달린다며 부탁한 사진 

 

 

 

 지윤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달라고 언니들이 기도한 절 불국사

 

 유연한 다리라며 또 한장 찍어달라 해서 

 

용두천을 거쳐 집에 도착(4시 50분, 수서역 산행 시작 후 3시간만임)

 

산행 전날 충북 제천 박달재휴양림에서